-이에따른 안보우려 확산되는 가운데, 전우용박사의 2015년 책 화제.
-"우리역사는 깊다" 2권 80쪽~89쪽 "기억에서 지워진 공동묘지,용산"
-일제, 서울시민 공동묘지 군용지수용, 산자와 죽은자의 공간나눈 용산.
-터무니없는 보상비, 총칼로 입막음 일본군만행, 서울조선총독부 세움.
윤석열 당선자가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명분하에, 용산 국방부 이전을 확정 브리핑 한 가운데, "용산이 무덤이었다" 라는 이야기들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전우용 박사의 2015년에 출간 된 책 "우리 역사는 깊다" 책에 용산이 공동묘지 였다는 내용이 자세히 설명 되어 있어서 화제다.
앞서, 전우용 박사가 고정 출연하는 역사가 있는 강의, 23일에 방영된 시사타파TV "역사학자의 시대읽기"에서 1권과 2권으로 출간된 "우리 역사는 깊다" 가 소개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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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권의 80쪽~89쪽 에 "기억에서 지워진 공동묘지, 용산" 에서 "산 자와 죽은 자의 공간을 평지와 산지로 나눈 용산" 이란 소제목에서 설명한 한국인은, "산자와 죽은 자의 공간을 평지와 산지로 분할 하여 삶과 죽음을 삶의 공간과 삶의 없어서는 안될 산지" 로 나누는 풍습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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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919년 3.1운동으로 하세가와가 경질된 뒤에는 이 건물도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전한다.
이후, 미군이 주둔하게 된 용산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 주한미군 및 국군의 주둔지 가운데 하나이다. 통칭 용산기지라고 부른다. 현존하는 한국 내 미군 부대 중 가장 오래 되었고, 서울 도심에 있는 유일한 군사기지이다. 현재 평택기지로 미군 기지가 이전됨에 따라 일부 시설[1]을 제외하고 모두 폐쇄 예정이고, 반환될 부지는 용산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당선자가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용산을 둘러싼 청와대와 국방부와의 조율과 용산 구민들간의 대화가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불도저식 밀어부치기를 예고하고 있어서, 향후 정국이 요동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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