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우여 비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집권 초반이 비정상을 정상화하자고 몸부림치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윤석열 정부다운 성과를 국민에게 상신할 때"라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는 한마디로 말해 개혁의 정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가적으로 시급한 저출생 극복도 우리의 현안이고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연금·노동 개혁도 이제는 속도감 있게 그 결실을 맺어야 한다. 의료 개혁은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우리가 마지막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어제도 고위 당정대 모임을 갖고 여러 민생 과제를 살폈다"며 "민생 위주로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당정 간) 일체감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당선된 당원은 당의 정강·정책을 충실히 국정에 반영하고, 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며 그 결과에 대해 대통령과 함께 국민에게 책임을 진다", "당정은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의 국민의힘 당헌 8조를 직접 거론했다.
황 위원장은 "혁명보다 더 어렵다는 개혁을 오늘 윤석열 정부를 통해 완성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가 어찌 되겠나"라며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국민의힘은 심기일전해 오늘부터 허리띠를 다시 졸라맸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주는 뜨거웠다...이재명, 집중유세 및 5.18 민주화 항쟁 45주년 전야제 [현장스케치]](/news/data/20250521/p1065586026697335_578_h2.jpeg)
![대통령이 어지럽힌 나라, 고통은 국민이 뒷수습은 민주당이...분노한 100만 시민 "尹 파면하라" [현장스케치]](/news/data/20250316/p1065611563950515_91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