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조폭 연루설은 허위”…“쓰다 만 소설” 재반박

  • -
  • +
  • 인쇄
2026-03-27 11:30:18
시사타파뉴스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이제 원하는 대화방에서 붙여넣기 하세요. 카톡 기사 보내기 https://sstpnews.com/news/view/1065575215352426
이 대통령, ‘조폭 연루설’에 “쓰다 만 소설” 강하게 반박
검경·언론 합작 의혹 재차 제기...조작 가능성 강조
사과·정정보도 이후에도 논쟁 지속…정치적 해석 엇갈려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3.26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대선 과정에서 제기된 ‘조폭 연루설’에 대해 “스토리 라인이 부실한 쓰다 만 소설”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관련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정치적 의도와 언론 책임 문제를 동시에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의혹이 검찰·경찰과 일부 언론의 합작이라는 취지의 보도를 공유하며 “스토리 라인이 워낙 부실해 쓰다 만 소설”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 연기가 조금만 리얼했어도…”라고 덧붙이며 의혹 제기 자체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제기한 조폭 연루설에 대해 “정치적 목적으로 거짓의 무덤에 사람을 매장하는 일”이라고 비판하며 제작진의 반성과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방송은 공식 사과를 했고, 관련 의혹을 보도했던 일부 언론들도 정정 및 후속 보도를 내놓았다.

이 대통령은 의혹 제기가 선거 과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해 왔다. 정치적 목적의 허위 또는 왜곡 정보가 유권자의 판단을 흐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발언 역시 당시 논란의 성격을 재정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이 과거 의혹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에 대해 시각이 엇갈린다. 사실관계 정리 차원이라는 평가와 함께, 이미 사과와 정정이 이뤄진 사안을 재차 언급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댓글 3

  • Hana Shin님 2026-03-27 14:33:43
    조폭 누명 씌웠던 언론들과 검찰은 꼭 엄벌에 처하게하고 죄의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해야합니다.
  • happyi00님 2026-03-27 13:33:14
    지인중에서도 조폭 얘기하는 사람 있었는데... 이게 그 실체였다니.. 그동안 속고 속이던.. 언론. 검사.방송사... 이번에 꼭 처벌 기대합니다
  • 깜장왕눈이 님 2026-03-27 11:18:52
    인간으로서의 도의도 없는 놈들, 쓰방쎄. 죽을 때까지 개패 듯 때려 놓고 사과했으니 더하면 언론탄압이라고 하는 놈도 있고, 정치권이라는 놈들 중에는 적절치 못하다고 하는 놈들도 있고.... 이런 놈들은 결국 한 인간을 죽을 때까지 패대기친 놈들과 뭐가 달라.

"함께하는 것이 힘입니다"

시사타파 뉴스 회원이 되어주세요.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진실 전달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