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빈자리 놓고 경쟁 본격화…민주당 전략공천에 후보군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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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10:30:15
시사타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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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략공천 예고...강위원·김성진·최치현·윤난실 등 후보군 하마평
기본소득당 등 가세...다자구도 가능성 확대
▲ 6ㆍ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26. 1.20 기준) (PG) (제공=연합뉴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확정으로 지역구인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현실화되면서, 선거 구도가 빠르게 요동치고 있다.

민 후보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이달 말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광산을 보궐선거는 6·3 지방선거와 같은 날 치러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전국 단위 재보궐선거와 맞물린 ‘미니 총선급’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가장 큰 관심사는 민주당 공천 방식이다. 정청래 대표가 재보궐선거 전 지역 전략공천 방침을 밝히면서, 광산을 역시 경선 없이 후보가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미 후보군 하마평도 본격화됐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 윤난실 전 비서관 등이 거론된다. 송영길 전 대표의 이름도 오르내리지만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략공천 특성상 중앙당 판단이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제3의 인물이 전격 발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현안 브리핑하는 기본소득당 (사진=연합뉴스)

범야권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용혜인 대표가 이끄는 기본소득당은 광산을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고 후보를 내겠다고 공식화했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정의당 등도 후보 물색에 나서면서 다자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광산을은 30~40대 유권자 비중이 높은 개혁 성향 지역으로 평가된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전략공천이 무난하면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공천 잡음이 발생할 경우 판세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형배 공백에서 시작된 광산을 보궐선거가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6·3 지방선거 전체 흐름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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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1

  • Tiger IZ 님 2026-04-16 10:49:59
    강위원은 김영록의 부시장이고 더민혁의 우두머리인데 청대표가 눈길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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