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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서치와 KBS가 조사해 29일 발표한 결과 (사진합성=시사타파뉴스) |
KBS와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발표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1%,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34%를 기록했고 안정권 무소속 후보가 2%, 내일로미래로의 최창원 후보는 1%를 차지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이 대표와 원 전 장관의 격차는 2% 남짓으로 조사되면서 격전지인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지는 모양새다.
이번 조사에서는 17%p라는 큰 격차가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26일에서 28일에 걸쳐 무선전화면접 (무선전번호휴대전화 가상번호) 방식으로 조사됐으며 표본 수는 500명, 응답률 18.7%이고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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