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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갑 KOPRA - 기호일보 여론조사 28일 결과 (사진합성=시사타파뉴스) |
인천 서갑의 총선 여론조사결과,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7%, 박상수 국민의힘 후보가 33.9%로 오차범위 밖 우세 김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실시한 서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 김 후보는 57%로, 33.9%를 얻은 박 후보를 오차범위(±4.4%p) 밖에서 앞섰다.
최인천 개혁신당 후보는 0.4%, 무소속 최상진 후보는 0%,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4.7%였다.
이번 조사는 인천시 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ARS(유선 11%+무선 89%)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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