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대주주 기준 10억 반대…민주당, 정부에 ‘50억 유지’ 요구
- 이종원 2025.08.11
-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포함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변경(50억 원 → 10억 원)을 반대하고, 현행 50억 원 기준 유지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대주주 요건을 건드리지 않았으면 ...
- 李대통령, '개미'들 숨통 틔운다...'개미 배당세'는 내리고, '부자감세'는 정상화
- 시사타파뉴스 2025.07.25
- 이재명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범 중 하나로 꼽혔던 배당소득세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을 예고하며, '개미 투자자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개인 투자자의 소득 증대를 위한 세제 개편을 추진하는 동시에, 손쉬운 이자 놀이 ...
- 이재명 "월급쟁이가 봉이냐"...60조 돌파한 근로소득세 개편
- 이종원 2025.02.19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정부가 거둬들인 근로소득세가 60조원을 돌파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월급쟁이는 봉인가?"라고 지적했다.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61조원으로 전체 세금의 18%대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경기 침체로 인해 ...
-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민주당도 동의
- 시사타파뉴스 2024.12.02
-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 투자 소득에 대한 과세를 2년 유예하는 정부 방안에 동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가상자상 과세에 대해 깊게 논의한 결과, 지금은 추가적 제도 정비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했다"며 이 같이 ...
- 가상자산 과세 與 "2년 유예" vs 野 "공제 상향 실시"
- 시사타파뉴스 2024.11.21
-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 공제 한도를 5000만 원까지 늘리는 안을 추진한다. 내년 1월 과세 시행 원칙은 고수하겠다는 의미다. 국민의힘은 공제 한도 상향도 결국 과세 시행이라며 민주당의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