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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으로 제도 망가뜨려"…'김건희백' 담당 권익위 국장 유서 공개 파문
이종원 2025.08.06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 조사의 실무 책임자였다가 지난해 숨진 채 발견된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국장의 유서가 1년 만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고인은 유서에서 "지난 20년간 만든 제도를 제 손으로 망가뜨릴 줄이야"라며 권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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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용산방송으로 추락시킨 주범 박장범이 사장? "반대 성명"
이종원 2024.11.18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KBS 기자들이 ‘박 후보자를 거부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잇달아 발표한 데 대해 “반성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박 후보자는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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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유튜브 영상…"원천차단 시도했다"
곽동수 2024.10.20
류희림 방심위원장(이하 방심위)이 2023년 11월 26일 유튜브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영상의 접속차단을 시도했던 정황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민수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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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김건희가 받은 디올백 등 500여 만원 선물에 증여세 과세해야"
서희준 2024.10.16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2년 최재형씨로부터 받은 디올백 등 선물에 대해 증여세 과세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세청이 김건희 여사에게 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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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명품백' 수사심의위 시작…무작위 추출 15명 의견모아 권고안 도출
황윤미 2024.09.0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재판에 넘기는 게 적절한지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판단하기 위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열렸다.수심위는 6일 오후 2시께부터 대검찰청에서 비공개로 현안위원회(현안위)를 열고 김 여사에 대한 공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