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락 “캄보디아 범죄단지 내 한국인 1천명…검거된 60명 우선 송환 추진”
- 시사타파뉴스 2025.10.15
-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감금·사기 사건과 관련해 “현재 범죄단지 내 한국인은 약 1천명으로 추산되며, 현지에서 검거된 한국인 60여 명의 조속한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위 실장은 ...
- 캄보디아 한인 범죄 급증, 與 “윤석열 정부 무능·부패가 배후”...민주, 尹정부 맹비난
- 시사타파뉴스 2025.10.14
-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등 범죄가 급증하면서 여야가 정면으로 맞섰다.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시절의 외교·치안 무능을, 국민의힘은 현 이재명 정부의 미온적 대응을 각각 비판하며 공방을 벌였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
- 예천 대학생 이어 상주 30대도 캄보디아서 실종…정부 “총력 대응”
- 시사타파뉴스 2025.10.13
- 경북 예천 출신 대학생이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돼 숨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상주 출신 30대 남성 A씨가 비슷한 방식으로 실종됐다.경북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19일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가족과 연락이 끊겼고, 5일 뒤인 ...
- '월 2,000의 유혹' 돈 벌러 갔다가 인질로… 캄보디아 취업 사기의 참상
- 이종원 2025.10.13
- “누구나 월 2000만원 가능, 숙식·항공권 지원.” 등 화려한 문구에 이끌려 캄보디아로 향한 청년들이 감금·폭행·고문 끝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SNS를 통해 퍼진 ‘고수익 해외 취업’ 광고가 한국인을 현지 범죄 조직의 손아귀로 ...
- 캄보디아서 고문당한 한국 대학생 사망…2주 만에 발견
- 시사타파뉴스 2025.10.10
- 경북 예천 출신 22살 한국인 대학생 A 씨가 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에 납치돼 고문을 당한 끝에 2주 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A 씨는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에 도착했다. 1주일 뒤 ...
- ‘다이아 로비’의 대가? 특검, 캄보디아 원조 예산 배후 밝힌다...민주, 800억 전액 삭감
- 시사타파뉴스 2025.07.06
- 윤석열 정부 시절 이례적으로 급증해 논란이 됐던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예산이 국회에서 전액 삭감됐다. 해당 예산은 김건희와 '건진법사', 통일교가 연루된 권력형 로비 의혹의 중심에 있던 만큼, 향후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