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용민 뜻 이어 사회대개혁지도 완성".
보완수사권 폐지 등 검찰개혁 공동 추진 의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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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용민 의원과 함께 검찰개혁 완수 의지를 밝히며 사회대개혁지도를 공개했다. (사진=정청래 페이스북)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한 김용민 의원과 검찰개혁 완수를 위한 공동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개혁의 동지, 김용민 의원과 함께 뜁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김 의원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 의원은 "김용민 의원은 불굴의 검찰개혁 동지이자 제가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았을 때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맞서 함께 싸운 끈끈한 동지"라며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야당 탄압과 정적 제거, 이재명 죽이기에 맞서 함께 싸운 한솥밥 동지"라고 밝혔다.
이어 "12·3 비상계엄 내란 극복 과정에서도 빛의 혁명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데 함께 올인했던 든든한 동지"라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김 의원이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한 배경도 소개했다.
그는 "김용민 의원께서 검찰개혁이 더 절실하고 필요한 일이라며 전당대회 출마를 하지 않고 대신 본인이 구상한 개혁지도를 완수해 달라는 부탁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수청 출범에 혁혁한 공로자인 김용민 의원의 뜻을 잘 받들겠다"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비롯한 사회대개혁지도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적어도 검찰개혁에 대한 열정과 의지 면에서는 김용민이 정청래고, 정청래가 김용민"이라며 "김용민과 정청래가 손잡고 함께 달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용민 의원은 지난 6일 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정치적 소명인 검찰개혁을 온전하게 완수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정 의원의 페이스북 글은 김 의원의 불출마 결정을 존중하는 동시에,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수청 설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등 김 의원이 추진해 온 검찰개혁 과제를 함께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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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용민 의원과 함께 검찰개혁 완수 의지를 밝히며 사회대개혁지도를 공개했다. (사진=정청래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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