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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에서 이동중인 윤재옥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일을 다음 달 3일에서 9일로 연기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30일 국회에서 당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회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변경 사유에 대해선 "지난 29일 당선자 총회에서 후보의 정견과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초선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선관위에 같은 요청이 다수 있어 선관위가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같이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2일 공고를 다시 한 뒤 5일 후보 등록을 받고, 닷새간 선거운동을 거쳐 9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는 없지만, 유력 주자로 이철규 의원이 언급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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