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이성윤 이어 세 번째 사례...내부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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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표 정무수석이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날 예정됐다 취소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오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2.12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뉴이재명’ 현상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용어에 대해 “뭐 이렇게 거창하게 이름을 붙이느냐”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익표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3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이 사적인 자리에서 뉴이재명 현상에 대해 편하게 얘기하며 그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뉴이재명’은 지난 대선에서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이후 지지로 돌아선 새 유입 지지층을 가리키는 용어다. 당권파로 분류되는 기존 지지층과 대비해 ‘올드 이재명’이라는 표현과 함께 사용되고 있다.
홍 수석은 “정권이 출범하고 대통령이 일을 잘하면 대통령 지지율이 정당 지지율보다 높게 나온다”며 “그런 분들을 정치적으로 잘 묶고 궁극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로 만드는 것이 정당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뉴이재명과 올드 이재명이 주류 다툼을 벌이는 것처럼 프레임을 만드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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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2.25 (사진=연합뉴스) |
‘재명이네 마을’ 강퇴 논란…최민희 세 번째 사례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통령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이 최민희 의원을 강제 탈퇴 처리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카페 운영진은 2일 진행한 찬반 투표에서 총 1328표 중 찬성 1256표로 최 의원의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를 결정했다. 앞서 정청래 대표, 이성윤 최고위원도 같은 조치를 받은 바 있다.
논란은 KTV 유튜브 영상에 이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의 악수 장면이 담기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에서 비롯됐다. 유튜버 김어준 씨가 의혹을 제기하자, 최 의원은 딴지일보 게시판에 “의원실 차원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카페 운영진은 “영상 기록 채널을 조사하겠다는 과방위원장의 행태는 용납하기 어렵다”며 강퇴 투표를 개시했다.
최 의원은 “팩트체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 성공이 이뤄지는 과정의 해프닝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또 “비합리적 강퇴가 아니어야 신뢰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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