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63%·PK 69% 긍정 평가...보수 지역에서도 우세 흐름
민주당 46% vs 국민의힘 20%...중도층에서도 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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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7%를 기록하며 취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보수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긍정 평가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일 발표한 3월 3주 조사(17~19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 ‘잘못하고 있다’는 25%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취임 이후 최고치로, 2월 이후 7주 연속 상승세다.
지지율은 58%에서 시작해 63%→64%→65%→66%→67%로 꾸준히 상승했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29%에서 25%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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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한국갤럽) |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지역별 흐름이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 평가가 63%, 부정 평가가 21%로 나타나 보수 텃밭에서도 ‘잘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부산·울산·경남 역시 긍정 69%, 부정 22%로 긍정 평가가 크게 앞섰다.
이 같은 흐름은 보수층에서도 일부 확인된다. 보수층 긍정 평가는 42%, 부정 평가는 52%로 여전히 부정이 많지만 격차는 크지 않은 수준이다. 중도층에서는 72%가 긍정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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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한국갤럽) |
정당 지지율에서도 격차가 뚜렷했다. 더불어민주당은 46%, 국민의힘은 20%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중도층에서도 민주당 47%, 국민의힘 12%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민주당 29%, 국민의힘 2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으며, 무당층은 41%로 크게 늘었다. 국민의힘 지지층 일부가 이탈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7%로 가장 많았으며, 소통과 외교, 복지 정책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 역시 경제·민생과 고환율 문제가 가장 많이 지적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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