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순방은 불안, 이재명 순방은 기대" 국민 반응 소개
트럼프·김정은 사진 언급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 기대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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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6.15 (사진=연합뉴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외교 역량으로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외교의 역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월드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언급하며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인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양국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측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훈장을 수훈하는 등 대한민국의 위상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특히 지방선거 기간 현장에서 들었던 시민들의 반응을 소개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지방선거 때 많은 국민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에 나갈 때마다 불안불안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할 때마다 뭔가 기대가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가 이끄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역량이 세계와 더욱 활발히 연결되고 그 성과를 국민과 풍성하게 나누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산책하는 사진을 게시한 사실을 언급하며 "위기 뒤에 기회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종전 문제를 마무리한 뒤 푸틴 대통령과 통화하고 곧바로 김정은 위원장과의 사진을 올렸다"며 "한반도 평화 정착에 이런 국제적 흐름이 선한 영향력으로 작동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또 "교황께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국제사회의 평화 중재 역할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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