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반대 60.6%…광주·전라에서도 반대 50.6%
이 대통령 국정 긍정 34.6%·부정 62.8%…호남도 부정평가 앞서
![]() |
|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정부의 2기 개각 인사 가운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는 여론이 모두 과반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권 핵심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도 두 후보자에 대한 반대가 찬성을 앞섰다.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8일 발표한 결과, 용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72.2%로 나타났다.
찬성은 16.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2%였다. 반대와 찬성의 격차는 55.6%포인트에 달했다.
지역별로도 모든 권역에서 반대가 우세했다. 서울은 반대 77.4%, 찬성 14.4%였고 대전·세종·충청은 반대 76.7%, 찬성 12.7%로 조사됐다.
광주·전라에서도 용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8.7%로, 찬성 16.3%를 크게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은 반대 65.2%, 찬성 22.7%로 반대 비율이 가장 낮았지만 여전히 과반이었다.
연령별로도 전 연령대에서 반대가 우세했다. 특히 30대에서는 반대가 80.9%에 달했고 찬성은 9.2%에 그쳤다.
김승원 후보자 임명에 대해서는 반대 60.6%, 찬성 28.0%, ‘잘 모르겠다’ 11.3%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반대 68.0%, 찬성 19.6%였으며 대전·세종·충청에서는 반대 67.0%, 찬성 24.4%로 나타났다.
광주·전라에서도 김 후보자 임명 반대가 50.6%로 과반을 기록했다. 찬성은 38.2%였다. 연령별 반대 응답은 30대가 69.2%로 가장 높았고, 20대 이하가 68.4%로 뒤를 이었다.
같은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6%, 부정평가는 62.8%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2주 전 조사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전라에서도 긍정평가가 43.8%, 부정평가가 53.6%로 집계돼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 전국 모든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무선 임의전화걸기 방식이 100% 적용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청래!" 환호 속 출마선언...국회 소통관 달군 지지자들 [현장스케치]](/news/data/20260713/p1065613859759684_436_h2.jpg)
![이광재 개소식 성황…추미애·우상호·조정래 한목소리 “실력·인품 갖춘 이광재” [현장 스케치]](/news/data/20260510/p1065612907692948_949_h2.jpg)
![시장 골목 파고든 조국…평택서 ‘밀착 유세’ 승부수 [현장 스케치]](/news/data/20260504/p1065588612285430_183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