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채상병청문회…국회의원 갑질의 무법지대, 모욕·협박·조롱"
- 서희준 기자 2024.06.23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채상병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대해 "폭력과 갑질로 얼룩진 법사위였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유감 표명과 재발 방지 약속 등을 요구했다.23일 추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 금요일 ...
- 윤상현 "한동훈·원희룡·나경원, 당 대표 말고 대선 경선 참여해야"
- 서희준 기자 2024.06.23
- 지난 21일 "보수대혁명을 통해 이기는 정당, 민생 정당을 만들겠다"며 차기 대표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연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3일 윤 의원은 "이기는 당이 되려면 당이 분 ...
- 범의료계특위 "2025년 정원 협의해야"…정부 "협의대상 아냐"
- 황윤미 기자 2024.06.23
- 의대 교수, 지역의사회 등이 참여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범의료계 위원회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지난 20일 결성 후 22일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올특위는 정부와의 대화에도 의지 ...
- 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을…업종 차등 안돼" 대규모 도심집회
- 곽동수 2024.06.22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 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했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경제위기의 책임도, 자영업자 어려움의 원 ...
- 천준호 “이재명, ‘민주당 아버지' 발언 불편해해…말려달라 부탁”
- 이현일 기자 2024.06.22
-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강민구 최고위원의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발언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런 발언은 좀 말려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의 측근인 천 실장은 21일 CBS '2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
- 민주 "채상병 특검법 6월 내 처리…외압사건 전모 밝힐 것"
- 이현일 기자 2024.06.22
-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입법청문회 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을 6월 국회 내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21일 "법사위에서 입법청문회를 열고 법안을 통과시킨 만큼 특검을 통해 채상병 순직 ...
- 여야, 23일 오후 원구성 막판 협상…"이미 3주째 밀렸는데 또 밀리나"
- 곽동수 2024.06.22
- 여야 원내대표가 23일 22대 국회 전반기 원(院) 구성을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선다. 개원후 3주차를 맞은 상황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의장은 꾸준히 협의를 통해 원 구성을 끝마쳐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왔지만 결과는 아직 손에 쥐지 못 ...
- 쿠바와 북한도 하는 무상의료, 우리는 왜 못하나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6.22
-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의료계의 집단 휴진 움직임으로 번지면서 ‘의료대란 현실화’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발령하기로 하고 의협은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
- 운영위 첫 회의, 대통령실 불출석…7월 1일 정진석·성태윤 등 18명 증인 채택
- 곽동수 2024.06.22
- 국회 운영위원회가 21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대상으로 첫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국회 운영위는 이날 야당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소속 4개 기관(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국회예산정책처·국회입법조사처)과 인권위·대통령비서실·국 ...
- 과방위 청문회, 방통위 2인체제' 비판…김홍일 방통위원장 사퇴해야
- 곽동수 2024.06.22
-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방통위법 개정안 입법 청문회를 열어 '2인 체제의 기형적 방통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과방위는 지난 18일 민주당 당론 법안인 '방송3법' 및 방통위법 개정안을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긴 데 이어 이 ...
- 법사위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 후 전체 회의 열어 통과, 본회의 회부
- 곽동수 2024.06.22
- 21일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는 오전 10시에 시작, 점심과 저녁 시간을 포함하여 밤 10시가 넘어 마무리됐다. 국회 법사위는 청문회가 끝난 뒤 전체 회의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킨 후 본회의에 회부했다 ...
- 박성재 법무장관, 채상병 특검법 심사에 "출석요구 받은 바 없다" 퇴장
- 황윤미 기자 2024.06.21
-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1일 국회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가 끝난 뒤 법안심사에 참여하지 않은 채 퇴장했다.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박 장관의 퇴장에 고성을 지르며 강하게 비판했지만 박 장관은 의지를 꺾지 않았다.박 장관은 이날 오 ...
- 유재은 "임기훈 국방비서관, 경북경찰청에서 전화 올 거라 알려줬다"
- 황윤미 기자 2024.06.21
- 임기훈 전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이 해병대 채상병 사건 기록 회수에 관한 국방부와 경찰 간 협의를 사전에 인지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다.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서 '누구의 지시 ...
- 나경원, 출마 앞두고 홍준표 만나 “제가 당 맡는 게 바람직하다 해”
- 이현일 기자 2024.06.21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나경원 의원이 "홍 시장께서, 충분한 역량이 된 제가 당을 맡은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21일 대구를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회동한 뒤 "홍 시장께서는 이번 선거가 정말 ...
- 양당의 양극 체제, 주도권은 누구에게? [이은영 칼럼]
- 이은영 소장 2024.06.21
-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속도감 있게 일하고 있다. 총선 이후 20%대에서 반등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함께 여당인 국민의힘이 개원 및 상임위 보이콧을 하면서 민주당이 국회 주도권을 쥐게 된 결과다. 빅데 ...
- 여야, 원구성 협상 또다시 결렬…박찬대 "25일 본회의 해야"
- 이현일 기자 2024.06.21
- 여야 원내대표가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문제를 다시 논의했으나 또다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여야는 21일 우원식 의장 주재로 원내대표 회동을 가졌으나 입장 차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배준영 ...
- 박정훈 "한 사람 격노로 엉망진창 됐고 수 많은 사람이 범죄자가 됐다"
- 황윤미 기자 2024.06.21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청문회를 개최했다. 대질실문 방식으로 진행된 청문회를 통해 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 명분 쌓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야당은 ...
- 김홍일 "2인체제 위법아니다…방문진이사 선임 방기는 부적절, 사퇴의사 없다"
- 황윤미 기자 2024.06.21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1일 방통위가 2인 체제로 운영되는 것에 대해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위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방통위 ...
- 서영교 "이종섭, 브리핑 취소시키며 꼬이기 시작" 주장
- 황윤미 기자 2024.06.21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열린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이른바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향해 " ...
- 전현희 "사실이면 직권 남용 등으로 대통령 탄핵 사유 될 수도"
- 황윤미 기자 2024.06.21
- 21일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야당은 대통령실의 수사 외압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특검법 추진의 당위성을 부각시켰다. 반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핵심 증인들은 용산 개입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법사위원 ...



























![광주는 뜨거웠다...이재명, 집중유세 및 5.18 민주화 항쟁 45주년 전야제 [현장스케치]](/news/data/20250521/p1065586026697335_578_h2.jpeg)
![대통령이 어지럽힌 나라, 고통은 국민이 뒷수습은 민주당이...분노한 100만 시민 "尹 파면하라" [현장스케치]](/news/data/20250316/p1065611563950515_91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