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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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광장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외치는 시민들 |
1차에서 6차째 이어오고 있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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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째 열리고 있는 윤석열 퇴진 집회. 주가조작 김건희 특검 손피킷을 들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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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광장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외치는 시민들 손에 들려있는 피킷들. |
한편, 지난 여름에 시작하여 9.3일에 개최되었던 좌우 진영 시민 활동가들이 함께 한 ‘윤석열·김건희 부부 퇴진 집회’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좌우통합집회는 좌우통합 시민들의 성향에 맞춰 촛불과 태극기를 양쪽 진영의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화재를 모았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대통령 취임이후 100일만에 20%대로 폭락했던 가운데, 추석직전 30%로 간신히 회복되었지만, 이는 지지층 결집의 효과일뿐, 지지층마저 대거 이탈한 것을 부인 할 수는 없는 현실이다.
김건희씨의 주가조작과 허위학력기재 및 논문 표절에 공정을 기대했던 시민들의 분노는 지지율로 나타났다.
전국의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특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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