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대변인, 태풍 비상대기에도 술판 벌인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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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18:16:46
시사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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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소속 공무원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비상대기하던 상황에서 술자리를 벌려

 

□ 일시 : 2022년 9월 6(오후 4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태풍 비상대기에도 술판 벌인 법무부한동훈 법무 장관의 공직기강 관리 수준은 이정도밖에 되지 않습니까?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 소속 공무원들이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비상대기하던 상황에서 술자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은 출근길부터 민방위복을 입고 밤샘 근무를 각오하며 나섰지만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생각은 달랐던 모양입니다.

 

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음주 사실이 드러나 국민적 손가락질을 받은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통령으로 불리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공무원들에게 태풍 대비 지침을 내리지도 않은 것입니까?

 

아니면 법무부 공무원들이 지침을 어긴 것입니까연일 야당 정치 탄압에 골몰해 산하 공무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입니까.

 

때와 장소도 못 가리며 벌이는 술판에 국민은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남 탓야당 잡기에만 골몰하다 보니 정작 해야 할 일은 손 놓고 있습니다.

 

철저한 내부 정비로 더는 국민께 실망을 안겨주지 않길 바랍니다.

 

2022년 9월 6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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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꼭이기자님 2022-09-06 20:27:23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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