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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서 B조 한동훈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2025.4.20 (사진=연합뉴스)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과 12일 사이 페이스북을 통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관련 검찰의 항소 포기 문제에 대해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법무부 장관), 조국 전 비대위원장 등을 대상으로 삼았다.
한 전 대표는 “언제든, 김어준 방송 포함 어느 플랫폼이든 좋다. 한 명이든 여러 명이든 좋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세 분은 이미 각각 대장동 일당 불법 항소 취소에 대해 나와 공방을 벌였으니 공개토론을 피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 전 대표는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해 약 7 800억 원 규모의 범죄수익금이 환수되지 못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제시하며, 이 사안이 국가적 중대 사안이라고 지적해 왔다.
이번 제안은 조국 전 위원장이 “피해자는 국가가 아니라 성남시다”는 취지의 주장,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한 전 대표 비판 등에 맞대응하는 성격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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