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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하며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사건 보름 만인 17일 당무에 복귀한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16일 "이 대표가 내일 최고위 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며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이어서 인재 환영식을 주재하고 총선 준비와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김모(67)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리는 습격을 당해 입원했다가 8일 만인 지난 10일 퇴원했고,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 왔다.
이 대표는 지난 9일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성희롱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에 조사를 지시하는 등 회복 치료 기간에도 중요 당무에 대한 의사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 대표가 당무에 공식 복귀하면 비명계의 집단 탈당과 잇단 공천 잡음, 선거제 개편 문제 등 쌓인 과제를 푸는데 진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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