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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사진=연합뉴스)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여수·순천 10·19사건 제76주기 합동 추념식에서 "진상을 밝히는 것에 대한 것은 유효기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19일 오전 전남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린 합동추념식 직후 백브리핑에서 "과거의 진실이 아무리 부끄럽더라도 그 진실에 맞닥뜨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며 "자랑스러운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었던 큰 힘을 가진 곳이 광주이자 여수 순천이다"고 말했다.
이어 "진상을 밝히는 것에 대한 것은 유효기간이 없다. 지금 많은 분들의 억울함 없는 그런 대한민국 될 수 있도록 진상을 규명할 수 있고, 실상을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개혁신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저희 개혁식당은 미래를 본다. 억울한 분이 없는 그런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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