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령 집결…정청래 “충남 발전은 박수현, 제가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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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13:00: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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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충남 발전은 박수현”...직접 지원사격
박수현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조기 완공” 민생 공약 강조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에게 당 점퍼를 입혀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정 대표 왼쪽은 박 후보와 경선을 치른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2026.4.20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보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 민심 결집과 ‘원팀’ 체제 강화에 나섰다.

민주당 지도부는 20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충남 지역 선거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청래 대표와 지도부, 그리고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후보 등이 참석했다.

정청래 대표는 현장에서 박수현 후보에게 직접 당 점퍼를 입혀주며 “충남에는 박수현이 있다. 충남 발전은 박수현이 보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능하고 성실한 인물”이라며 공개적으로 힘을 실었다.

박수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문제를 핵심 민생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아픔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며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조기에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남을 신에너지 산업과 관광이 결합된 대전환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에너지 전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선 이후 당내 갈등 봉합을 강조하는 ‘원팀’ 메시지도 부각됐다. 정 대표는 경선에서 탈락한 인사들을 향해 “민주적 경쟁 과정의 일부”라고 평가하며 통합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청래 대표는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현역 국회의원들은 오는 29일 일괄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재보궐선거 회피 논란에 대해 “꼼수라는 의심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 지도부가 험지로 분류되는 보령에서 현장 최고위를 개최한 것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지역 판세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동시에 공천 이후 불거질 수 있는 내부 갈등을 최소화하고 선거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려는 움직임으로도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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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1

  • Tiger IZ 님 2026-04-20 15:53:33
    똥개들이 짖던말던 한눈 팔지 않고 지선 압승을 위해 전력하는 청대표 응원합니다.

"함께하는 것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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