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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추모의 글이 적힌 벽 (사진=연합뉴스) |
29일 오후 서울 광장에서는 10·29 이태원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가 열렸다.
159명의 희생자를 낸 이태원참사는 1년이 되도록 진실을 밝히지도, 또 책임있는 관계자의 문책도 없이 여전히 답보 상태에 있다.
국가의 책임을 묻는 국민의 목소리가 거세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말로는 희생자를 추모한다면서도 추모대회 참석 대신 교회 예배를 통해 메시지를 내는 등 형식적인 사과에 그쳤다.
연합뉴스 카메라에 담긴 사진으로 추모대회의 모습을 모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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