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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사진=시사타파뉴스 이만우) |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의 페이스북 게시물이 화제다.
용 대표는 '군부쿠데타 옹호세력을 국방부 장관에 지명하는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발언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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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혜인 대표 페이스북 게시물 (화면 캡쳐=시사타파뉴스) |
신 후보자는 그동안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모세”, “5.16은 문명사적 관점에서 위대한 혁명”, “12‧12 쿠데타는 나라 구하려고 나온 것”,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체제는 인민민주주의” 등의 극우적 표현을 서슴지 않았고 “오늘날 문재인이란 악마를 탄생시킨 초대 악마 노무현”, “2016년 촛불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반기”라고 언급한 바 있다.
용 대표는 작년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문제를 국정감사에서 처음 제기했던 사람이 신 후보자라면서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국방부장관"이라고 꼬집었다.
이 게시물은 대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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