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이 게시한 지인찾기 포스터 (이미지=민주당) |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지역 투표를 독려하며 초박빙 지역 12곳을 공개했다.
한강벨트가 중심이 된 민주당 초박빙 지역은 여론 조사 상 이미 앞선 곳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국민의힘이 가져갈 곳으로 예상되는 지역도 있다.
민주당이 직접 거론한 초박빙 지역은 중성동을 박성준, 용산 강태웅, 양천갑 황희, 영등포을 김민석, 동작을 류삼영, 서초을 홍익표, 강남을 강창희, 송파갑 조재희, 송파을 송기호, 송파병 남인순, 광진을 고민정 그리고 동대문갑 안규백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제는 백병전. 심판은 여론조사가 아니라 투표로 한다"면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등 모든 분께 투표를 독려해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서울 15곳을 접전지로 꼽았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전날 "우리 분석에 따르면 접전 지역에서 골든크로스가 상당수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