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윤석열,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적반하장...비호하는 국힘, 정당해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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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0:27:26
시사타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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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5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낸 12·3 비상계엄 1년 입장문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대표는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해도 모자랄 윤석열이 뻔뻔하게 자기 합리화와 적반하장을 늘어놓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내란 비호 정당에 남은 건 정당 해산뿐”이라며 비판 수위를 한층 높였다. 또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의원들을 향해 “윤석열 궤변을 재창·삼창 반복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당시 일부 부역자들이 민주주의를 갉아먹는 암 덩어리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국민의힘 전체로 전이된 것이 명확하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모든 암 덩어리는 긁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내란 잔재를 확실히 청산할 때까지 한길로 매진하겠다”며 비상계엄 사태 책임론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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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2

  • 밤바다님 2025-12-05 20:49:18
    내란세력 확실하게 척결하고 끝까지 단죄하며
    개혁까지 반드시 해내기위해서
    우리 정청래 당대표님 무조건 연임 가자~ 화이팅!!!
  • 깜장왕눈이 님 2025-12-05 10:37:25
    민주주의의 암덩어리 매국내란세력과 국짐놈들 용서못해

"함께하는 것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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