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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사진=연합뉴스) |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의 가장 큰 목표는 당선자 배출"이라고 말했다.
17일 임 위원장은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 릴레이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경북 13석 중 3석 정도는 해볼 만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의원장은 "선거구별 유권자 분석을 통한 정책과, 역대 선거 자료를 기반으로 한 골목 지도, 민주당 홍보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임 위원장 자신의 총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가 갖춰지면 선거를 관리하거나 비례대표로 진출하는 카드가 있을 것 같다"며 "후보가 갖춰지지 않는 곳에 출마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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