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청문회서 "기억 안 나" 일관…'욕설 메모' 까지 파문
- 이종원 2025.09.05
- 2025년 9월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에서 열린 '검찰개혁 입법청문회'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을 둘러싼 검찰의 미온적 태도와 수사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파행을 겪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증인으로 ...
- '체포 메모' 들고온 홍장원 "왜 이런 사람 체포하려는지 궁금, 이름 기억하려 적어"
- 시사타파뉴스 2025.02.20
-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20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증인 신문에 출석해 "왜 이런 사람들을 체포하고 하는 걸까" 궁금했다고 밝혔다. 홍 전 차장의 증인 출석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4일 5차 변론 당시 윤석열이 정치인 ...
- 탄핵심판에 등장한 '한동훈' 尹측 "홍장원 메모 쓴 보좌관, 한동훈 친구?"...하다하다
- 이종원 2025.02.20
- 윤석열 측은 20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메모를 정서(正書)했다는 보좌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친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윤석열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심판 사건 10차 변론기일 ...
- 이진우,블랙박스 '삭제 지시' 여인형·김용현도 ...軍 조직적 증거 인멸
- 이종원 2025.02.07
- 12.3 비상계엄이 실패한 후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수행장교에게 윤석열의 국회 진입 지시 내용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왔다.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계엄 관련 증거 삭제 ...
- 민주, 내란특검법에 '외환죄 추가'...피할수록 매워진다
- 이종원 2025.01.09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9일 "민주당은 외환죄를 추가한 '내란 특검법'을 곧바로 재발의할 것"이라며 "국민을 전쟁의 참화 속으로 밀어 넣으려 한 외환죄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