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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간이침대 누워 재판...전성배·명태균·통일교 영수증·문자 증거 줄줄이 공개
시사타파뉴스 2025.11.20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건희가 19일 법정에서 극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퇴정을 요구했지만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들것에 기대도록 조치하면서 누운 상태로 심리를 이어가는 이례적 상황이 연출됐다. 이날은 재판부가 특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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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전달 정황 뚜렷”…김건희 측 “DNA로 확인하자”
시사타파뉴스 2025.11.07
김건희가 자신에게 전달됐다는 6천만 원대 ‘그라프 목걸이’의 실사용자 DNA 감정을 법원에 요청했다. 특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진술을 근거로 “김건희에게 직접 전달됐다”고 주장하자, 김건희 측이 이를 부인하며 정면 대응에 나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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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금품수수 첫 인정 “건진법사에게 가방 두 번 받았다”…그라프 목걸이는 부인
이종원 2025.11.05
윤석열의 배우자 김건희가 이른바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두 차례 명품 가방을 받은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김건희 측 법률대리인단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성배 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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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 목걸이·샤넬 가방 실물 나왔다, 전성배 제출...특검, 윤석열 관여도 조사
이종원 2025.10.22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측이 김건희에게 교단 현안 청탁 명목으로 건넨 고가 금품의 실물을 확보했다. 중간 전달자였던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최근 진술을 바꿔 물품을 직접 제출하면서다. 특검은 확보한 물품의 일련번호가 수사 기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