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기자회견] 尹, 거부권만 25번..독재자 이승만 이후 최다
- 시사타파뉴스 2024.11.26
-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취임 2년 반 동안 총 25번째 거부권이다. 독재자 이승만 이후 최다, 최악의 기록”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
- 오세훈, 명태균 여론조사 금전거래 없었다더니 '입금 내역' 나왔다
- 이종원 2024.11.22
-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이자 스폰서로 알려진 인물이 지난 2021년 3월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전후로 총 1억 원 가량을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강혜경 씨에게 입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강 씨를 대리하 ...
- 검찰 늑장 수사에 명태균 증거 인멸, 새 휴대폰까지 교체
- 이종원 2024.11.20
- 20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논란의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검찰의 압수수색에 앞서 증거를 없애려 했던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명씨는 올해 초 강혜경 씨에게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폐기하라고 지시한 날, 새로 산 지 한 달밖에 안 ...
- 박장범 카톡 공개에 발칵 "답변 안하기 전략"...3일 째 뻔뻔한 태도
- 이종원 2024.11.20
-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 관계자가 청문회 중 KBS 국회 출입 기자에게 “답변 안 하기 전략으로 가고 있다”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 포착됐다. 박 후보자는 청문회 내내 불성실한 자료 제출과 모호한 답변을 지적받았다. ...
- 명태균 공천장사 10명 이상…수사 핵심은 윤석열-김건희 되어야
- 시사타파뉴스 2024.11.20
- 명태균씨가 최소 10명을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공천 장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래한국연구소 직원이자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했던 강혜경씨는 20일 한 방송에 출연해 명씨에게 공천을 약속 ...
- '시험공화국' 야만적인 경쟁교육 언제 그치나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11.19
- ‘수험생’, ‘재수생’, ‘반수생’, ‘N수생’.... 수험생 재수생도 모자라 대학을 중도 탈락한 학생이 치르는 ‘반수생’, 반수생도 모자라 원하는 점수를 받을 때까지 수없이 계속 치르는 시험이 N수생이다. N수생이란 자연수 'N'( ...
- 명태균-김건희 국정농단 게이트, 공익제보자 보호대상 3호 지정...누구?
- 시사타파뉴스 2024.11.19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을 '공익제보자 보호 대상'으로 지정했다.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한나 대변 ...
- 민주당 2차 비상행동 돌입, '김건희특검' 재표결까지 강경 투쟁 이어간다
- 시사타파뉴스 2024.11.18
- 11월을 '김건희 여사 특검의 달'로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부터 특검법 관철을 위한 2차 비상행동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8일) 오후 7시 국회 본관 계단에서 '김건희 특검법 관철 민주당 국회의원 2차 비상행동 선포식'을 ...
- '尹대통령 골프' 취재 기자 휴대폰 강탈에 신고까지...또 입틀막
- 이종원 2024.11.18
-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을 취재한 CBS노컷뉴스 기자가 휴대폰을 압수당하고 입건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윤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한 이틀 뒤인 9일, 해당 CBS 기자는 윤 대통령이 자주 라운딩을 한다는 ...
- 조국, "이재명 재판 결과에도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은 사라지지 않아"
- 시사타파뉴스 2024.11.18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이 나쁘게 나온다고 해서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재명 대표의 허위사실 공표죄 1심 유죄 판결이 나자 ...
- 이재명 1심 판결 "사법살인", 윤석열은? 김건희는? 尹처벌 여론 확산
- 시사타파뉴스 2024.11.18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수사하고 처벌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똑같은 벌을 받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엉터리 판결 이후 김건희·윤석열 대통 ...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폐지해야 교육이 산다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11.16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25년 11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수능 지원자는 전년보다 1만8082명 증가한 52만2670명, 이 중 재학 ...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인멸 염려”
- 시사타파뉴스 2024.11.15
-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과 ‘대선 불법 여론 조사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이 15일 오전 구속됐다.창원지법 정지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
- 명태균, 김건희와 전화 통화 인정 "돈봉투는 두 번 받았다"
- 시사타파뉴스 2024.11.14
- 14일 명씨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명씨는 지난 8, 9일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한테 두 차례 돈 봉투를 받았다’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명씨는 두 번 중 한 번이 2021년 9월에 받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검찰에 말했다.다만, 명씨는 금 ...
- 이준석 폭로 "尹공천개입, 특정 시장 후보 공천 요구했다“
- 시사타파뉴스 2024.11.14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특정 시장과 구청장 후보자를 언급하며 공천에 개입했다고 폭로했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외 또 다른 인물에 대한 공천 개입 정황을 시사한 이 의원은 검찰에 출 ...
- 검찰 '김건희 돈봉투' 사진 확보, 명태균에게 500만원 건네
- 시사타파뉴스 2024.11.12
- 검찰이 명태균 씨가 가지고 있던 김건희 여사가 명 씨에게 준 돈봉투 사진을 확보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과거 김건희 여사가 명 씨에게 건넨 500만 원이 들어있었다는 돈봉투 사진을 명 씨의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명 ...
- 복구된 명태균 컴퓨터에 '윤 대통령 육성 파일' 발견돼
- 시사타파뉴스 2024.11.12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의혹을 풀어줄 핵심 단서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명태균이 대선 기간에 쓰던 휴대전화를 버렸다고 진술하며 수사가 막 장애물을 만난 가운데, 검찰이 이날 명 씨의 컴퓨터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
- 한동훈 노골적 '재판 개입'...성남FC 검사 '퇴정 명령' 비판
- 시사타파뉴스 2024.11.12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성남지법 재판부의 ‘수사검사 퇴정명령’을 철회하라고 주장, 더불어민주당이 '재판 개입'이라고 비판하는 등 공방을 벌였다. 한동훈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성남지법 제1형사부는 성남FC 사건을 심리하 ...
- 명태균 구속? 꼬리자르기·입틀막 수사. 민주 "檢 기대 안해, 특검에 총력"
- 시사타파뉴스 2024.11.12
- 더불어민주당은 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검찰의 수사 의지를 기대하는 것은 사막에서 물을 찾는 격"이라며 특검의 필요성을 내세웠다.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검찰의 꼬 ...
- 박찬대, 한동훈 맹비난 "국민 우습나...특검에 협조하라"
- 시사타파뉴스 2024.11.12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2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에 반대하며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추진하는 데 대해 한 대표가 길을 잃고 역주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 ...




























![광주는 뜨거웠다...이재명, 집중유세 및 5.18 민주화 항쟁 45주년 전야제 [현장스케치]](/news/data/20250521/p1065586026697335_578_h2.jpeg)
![대통령이 어지럽힌 나라, 고통은 국민이 뒷수습은 민주당이...분노한 100만 시민 "尹 파면하라" [현장스케치]](/news/data/20250316/p1065611563950515_91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