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7은 김용현에게 이용당했다"...특임단장 대통령실 앞 '작심회견'
- 시사타파뉴스 2024.12.09
-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707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
- 尹‘체포’ 지시두고 엇갈린 증언...홍장원 vs 조태용, 누가 거짓말하나
- 시사타파뉴스 2024.12.06
-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여야 주요 정치인의 체포를 직접 지시했다는 의혹을 두고 홍장원 국정원 1차장과 조태용 국정원장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홍 차장은 6일 정보위원회 출석해 지난 3일 비상계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 국정원 차장 "尹'이재명·한동훈 체포' 직접 지시"…거부하자 "경질"
- 이종원 2024.12.06
- 비상계엄 선포한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조태용 국가정보원장과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방첩사령부와 협조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체포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국정원에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조직 ...
- 계엄군 국회 진입 "김용현 지시"... 포고령 작성은 누가?
- 이종원 2024.12.05
-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후 국회에 투입된 병력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조국신당 조국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응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