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NEWS - 오세훈 , 박형준 내려 올 준비 됐나! 더민주 광역단체장 후보등록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등록 결과가 나왔다.

▲ 5일 정봉주 전 의원이 시사타파 TV에 나와 서울시장 출마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동시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지난 4월5일 9시부터 4월 7일 18시까지 광역단체장 후보자 등록을 시행하였는데 그 결과 총 37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으며, 광역별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오세훈을 무너뜨릴 서울은 송영길 정봉주 김진애 박주민 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장 공천 신청엔 오세훈 시장등 3명이 신청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자 등록엔  안민석 의원 (5선) 염태영 (수원시장 3선) 조정식 의원(5선)이 도전장을 내었다. 

국민의힘 경기지사 공천 신청자는 유승민 전 의원, 김은혜 의원, 강용석 전 의원 등이 후보를 등록,경선을 치룬다.

노영민 (전)비서실장은 충북지사로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충남지사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이 등록을 마쳤다.

인천은 박남춘 인천시장이, 광주는 강기정 (전)정무수석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부산시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단독으로 공천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사실상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이 가져간 부산을 되찾아올 더불어민주당 후보등록으로는 변성완 (전)부산시장 권한대행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정봉주 (전)의원은 서울시장 경선에 돌풍을 일으킬 다크호스를 자처해서 화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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