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6월 15일 오전(현지시각) 이틀간의 오스트리아 국빈방문을 마치고, 스페인으로 출발했다. 특히, 숙소에서 비엔 나 공항으로 출발하는 길에 문 대통령 부부는 배웅을 나온 수십 명의 오스트리아 교민들과 현지인들의 따뜻한 격려와 환호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스페인으로 향하면서 "외교 현장에서 느낍니다. 경제에서도, 코로나 극복에서도, 문화예술에서도, 우리는 우리 생각보다 세계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라는 소회를 남겼다.
이어서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는 선도국가,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 세계사에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 해낼 능력이 있습니다"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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