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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처리, 이동관 빠지고 손준성·이정섭 검사 2명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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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4:00:42
황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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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사진=연합뉴스)

 

1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빠졌다. 

 

이동관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윤 대통령은 이 위원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 

 

공석이 된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은 해당자가 사퇴했기에 법적으로는 탄핵을 진행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손준성과 이정섭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안만 표결에 붙이기로 결정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를 두고 꼼수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런 꼼수를 쓸 줄 전혀 몰랐다”며 “비정상적인 국정 수행의 형태”라고 말했다.

 

한편 1일 국회 본회의는 오후 3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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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박성규님 2023-12-02 20:18:15
    윤석열정권의 말도 안되는 행태들...
    이젠 놀랍지도 않네요
    국정농단과 사기.폭정의 윤정부
    손만대면 망하는 코메디정부의 말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진경압바님 2023-12-02 07:58:05
    이동관 공영방송 에 수많은 잘못 저질러 놓고 탄핵 없이 도망 간다고 당신의 죄가 없어지는 것 아니야...
  • 김서님 2023-12-02 00:39:59
    이동관 도망가네 에휴
  • 감동예찬 t.s님 2023-12-01 22:41:01
    비열한 이동관
  • WINWIN님 2023-12-01 21:26:16
    야비하고 비열하고 치사하고
  • 강수정님 2023-12-01 21:19:56
    비열한것들
  • 밤바다님 2023-12-01 20:21:20
    비열한 자들...
  • 꼭이기자님 2023-12-01 18:40:26
    법기술자들 아니랄까봐. 탄핵전에 사의..
  • 이진섭님 2023-12-01 15:34:33
    끝까지 야비하게 논다
  • SH C님 2023-12-01 15:06:30
    정섭이와 준성이라도 꼭 탄핵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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