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어린이 웃음소리 끊이지 않게 어른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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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3:06:21
이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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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 보육, 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치와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
▲ 이재명 대표(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이가 꼬물꼬물 커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보육·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치와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미꽃보다 환한 아이들의 웃음이 온 세상을 행복으로 채우는 어린이날"이라며 "아이들 웃음소리가 점점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이라 더 귀하고 소중한 날이기도 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수많은 저출생 대책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지만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있는 아이들의 행복도 챙기지 못한 채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순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내 아이가 꼬물꼬물 커가는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 보육, 교육이 가능하도록 정치와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나라,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를 위해 어른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어야 어른도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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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WINWIN님 2024-05-05 22:01:43
    이재명당대표님 늘 응원합니다
  • 사랑하잼님 2024-05-05 19:39:35
    이잼 내외분이 장미꽃보다 어여쁨을 계양^^하셔서 무척 좋았어요. 2년 반 만에 부부 동반 공식 행사라는 말이 쓰리고도 배로 기뻤습니다. 그 시각 윤똥은 어데 또 숟갈 얹었다죠..
  • 민님 2024-05-05 19:00:01
    나라의 기본이 갖춰져야 저출생 문제도 해결이 될텐데, 여러 면으로 후퇴 되어 가는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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