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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러스트와 캡쳐 이미지 (이미지=클리앙)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13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클리앙과 보배드림 등 대형 커뮤니티에는 인상적인 일러스트와 캡쳐 이미지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대표의 단식 뒤에 홍범도 장군, 이순신 장군, 그리고 위안부 소녀상의 소녀가 촛불을 들고 함께 하는 일러스트는 업로드와 동시에 많은 댓글과 호응을 얻었다.
단식을 중단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지금은 묵묵히 응원할 때 라는 설명과 함께 게재된 이 일러스트는 여러 대형 커뮤니티에 삽시간에 퍼지며 하루 종일 화제다.
그런가 하면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방문해서 이 대표앞에서 눈물을 흘리자 안귀령 대변인이 놀라며 바라보는 캡쳐 사진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댓글에는 "네가 왜 여길", "이왜진", "악어의 착즙" 등이 게재되며 안귀령 부대변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유인즉 박 전 비대위원장은 여러 차례에 걸쳐 이 대표의 대표직 사퇴를 촉구한 것은 물론 국회의원 출마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언급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당원 기간이 짧아 출마 자격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당대표 출마를 등록하려 시도하다가 반려된 후 민주당원들로부터 뭇매를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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