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곡성군수 후보에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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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1:22:10
황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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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경선은 결선 통해 결정하기로
▲영광군민에게 인사하는 조국 대표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내달 16일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치러지는 전남 곡성군수 선거 후보로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를 확정했다.

10일 박 전 대표는 손경수 전 공군 대령과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승리했다.

영광군수 후보는 장현 전 호남대 교수와 정광일 김대중재단 수석부위원장 간 결선으로 결정된다.

두 사람은 역시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오만평 전 경기도 의원과 정원식 여성항일운동연구소장을 물리쳤다.

앞서 혁신당은 경선 후보자가 4명 이상인 선거구에서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을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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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사랑하잼님 2024-09-11 10:43:13
    조 대표가 빚진 게 있나봄.. 정청래 의원이 선수로 밀착 마킹한다니^^ 페어플레이 응원합니다 ~
  • 깜장왕눈이 님 2024-09-11 09:06:05
    조국혁신당도 화이팅. 선의의 경쟁 환영
  • WINWIN님 2024-09-11 03:44:38
    기사 감사합니다
  • 민님 2024-09-11 03:16:57
    기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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