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개딸,냥 아들들 그냥 내보내서는 안된다"
- "당의 권리를 당원에게 돌려줘야 한다"
- "전당대회, 대의원 제도 폐지해야 한다"
- "개 딸들 냥 아들이 민주당의 주인이다"
31일 저녁 시사타파 TV 정치 초대석에 안민석 의원이 출연하여, 대선 패배 후 민주당에 대거 들어온 이재명 상임고문을 향한 팬덤 현상의 바람을 일으킨 소위 말하는 드센 딸이라는 뜻의 "개 딸들 냥 아들들" 을 언급했다. 안의원은 소중한 개 딸들 냥 아들들, 2030의 정치 참여를 위하여 권리당원 3개월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일각에서 말씀하시는 거처럼 민주당은 회초리를 맞아야 하는데, 우리가 아직 안 맞았다. 혁신은 반성을 통해 하는 것, 당 혁신 차원에서 지도부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귀한 개 딸, 냥 아들들 그냥 내보내서는 안 된다" "당의 권리를 당원에게 돌려줘야 한다"
"전당대회, 대의원 제도 폐지해야 한다" "말로만 하지 말고 당권을 당원에게 줘야 한다" 라며 힘주어 강조했다.
안민석 의원은, "개 딸들 냥 아들이 민주당의 주인이다" "민주당의 대부분의 당원이 4050이다, 개 딸들,냥 아들들은 보석이고 민주당의 희망이다." "50대들의 역할은 따로 있어, 청년들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라며 민주당의 혁신을 개 딸들과 냥 아들의 정치 참여를 위해서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박이 넝쿨째로 들어왔는데, 이분들에게 권리를 줘야 한다 " " 이걸 못했기 때문에 민주당 정권이 심판받은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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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개딸이 재명이 아빠에게 보낸 sns "아빠,볼 때까지 숨 참을 거야" 우측- 재명아빠(이재명 상임고문)의 이미지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버까페 '재명이네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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