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을 받은 박은정 전 검사 (사진=조국혁신당) |
조국혁신당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은정 후보와 조국 후보를 비례대표 후보 1번과 2번으로 추천하기로 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15일, 비례대표 최종후보 20명을 발표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양일에 거쳐 온라인투표를 통해 최종 순번을 확정했다.
조국혁신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136,633명 중 107,489명이 투표에 참여해 78.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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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순번 1번부터 20번까지 (이미지=조국혁신당) |
임유원 선거관리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을 향한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회에 갈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20번까지 후보중 문제가 생길 경우 후순번으로 다음과 같은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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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예비 명단 (이미지=조극혁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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