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경선 앞두고 후보 간 공방 격화...내부 ‘네거티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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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박주민·정원오·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026년 3월 21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21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박주민·정원오·전현희 세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하면서 경쟁이 본격화됐고, 경선 초반부터 상호 공방도 거세지는 양상이다.
24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박주민 의원,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전현희 의원이 본경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권리당원 투표 100%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예비경선에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과 김영배 의원은 탈락했다.
본경선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여론조사 50%가 반영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다.
경선이 3파전으로 좁혀지면서 후보 간 신경전도 격화되고 있다. 박주민은 정원오를 향해 도덕성과 정치적 판단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이어갔다. 전현희 역시 정책 검증을 앞세워 정원오의 성과를 반박하며 비판에 가세했다.
정원오는 이에 대해 “누가 결국 이길 후보인지 판단해 달라”며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다. 정원오 측은 국민의힘이 제기한 의혹을 두고 “타 후보들이 이를 확대 재생산하며 내부 공격을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당내에서는 서울시장 선거가 여야 접전이 예상되는 만큼 경선 과정에서 과도한 네거티브가 오히려 본선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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