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계륵 사라졌기 때문에, 이재명 정치 펼칠 수 있을 것.
-민주진영 지지층 분노,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표 집결 효과.
"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정치적 빚을 청산하는 것" 첫째, 단일화 타이밍이 늦었다.둘째, 안철수의 말바꿈, 안철수의 결기가 무너지고 바뀜 세째, 법정 토론에서 안철수의 정치개혁 주장이 거짓말이 됨 |
윤석열이 되면, 1년안에 손가락 짜를 일 생긴다 라고 말했던 안철수에게 큰 역풍이 분다
MB 아바타라는 소리를 들었던 안철수, 3차 토론에서 빨강 넥타이를 멘 안철수는 단일화의 냄새를 풍겼다. 안철수의 반응을 보고 싶었던 시청자들에게, 야합이 이뤄진 것을 알린셈.
민주진영의 지지층의 유권자들은 분노의 투표가 이뤄질 것이며,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정치적 빚을 청산한 것, 안철수라는 정치개혁을 약속했던 계륵이 남게 되,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정치를 펼칠 수 있는 좋은 구도가 형성됐다.
보이지 않는 밭갈기,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수십만, 수백만의 표가 있다. 안철수의 단일화는 민주진영이냐, 반 민주 세력이냐의 훨씬 큰 사표방지의 구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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