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도, 국힘·민주 36%로 尹정부 들어 첫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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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국갤럽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30% 선 밑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5월10일 취임한 지 80일만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2%로 각각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는 6월 둘째주 53%에서 한 달 넘게 하락해왔다.
여권의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 지역과 보수층에서도 윤 대통령 직무평가에 대한 긍·부정률 격차가 한 자릿수에 그친다고 갤럽은 분석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1.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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