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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 나선 조국혁신당 (사진=연합뉴스)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 후 방명록에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하여 헌신하신 영령들의 뜻을 새기며,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한편, 총선이 끝난 직후인 11일 대법원은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했던 재판의 주심으로 당시 고등법원 판사였던 엄상필 대법관이 담당하는 대법원 3부에 사건을 배당했다.
정경심 실형 선고 주심 경력의 대법관에 조국 대표의 사건을 배당했다는 것은 유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으로, 법조계 일각에서는 2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조국 대표의 감형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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