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2%·국힘 21%…정당 지지율 격차 ‘더블 스코어’
민주당, 복지·외교·안보 등 전 분야 정책 수행 평가서 국힘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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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NBS)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1%를 기록하며 두 달 만에 다시 60%대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29%로 6%포인트 하락했다.
13일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직전 조사(56%) 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9월 초 62%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다 반등한 것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9%,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1%로, 양당 격차는 21%포인트에 달했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은 3%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복지·외교·안보·보건 등 주요 정책 분야에서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복지(민주 54%·국힘 17%), 외교·통상(53%·23%), 남북안보(50%·25%) 등에서 격차가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1월 10~12일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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