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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투입' 이상현 1공수여단장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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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11: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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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공수특전여단 이상현 (사진=연합뉴스)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투입된 제1공수특전여단 이상현(오른쪽) 여단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 투입된 제1공수특전여단 이상현 여단장 (사진=연합뉴스)

 

이날 현안질의에서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 주요인사들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여단장은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현안질의 답변을 듣던 중 주먹을 쥐고 눈물을 흘리다가 이내 손수건을 꺼내 얼굴을 파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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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WINWIN님 2024-12-10 19:37:48
    항명했어야 하는데ㅜㅜ 나라를 이렇게 혼란에 빠뜨리고 국인들의 사기를 이렇게 떨어뜨린 김용현과 윤석열은 반드시 사형선고해야함
  • 밤바다님 2024-12-10 16:55:07
    아무리 상관의 명령이라지만 국민을 향한(국회의원도 국민의 한 사람) 억압과 공격이라면 항명을 했어야지......
  • 깜장왕눈이 님 2024-12-10 12:36:35
    내란 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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