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자백한 죄 덮어주는 스폰서검사"..삼부토건일가와 尹 끈끈한 유착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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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11:50:32
시사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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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연 전 "삼부토건 부사장대화록" 삼부토건봐주기 수사전말 드러남.
-"삼부토건일가와 尹 끈끈한 유착관계" 스폰서검사가 尹 진짜 모습.
-조남욱, 동생조남원 빼내기위해, 윤석열을 형이라하는 아들 조시연출동.
-조시연,두 차례 봐준 적 있기에 걱정, 당시 尹검사 "더 이상 못봐준다"
-더이상 못 봐준다더니,또다시 尹 친분택합,"조남원부회장 불기소처리"
-자백한 죄도 "덮어주는 스폰서검사 진면" 이게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2월 28일(월) 오전 11시 25분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자백한 죄도 덮어주는 스폰서 검사가 윤석열 후보의 진짜 모습이라고 하였다.

 

윤석열 후보의 "삼부토건 봐주기 수사 전말" 이 점점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조시연 전 삼부토건 부사장의 대화록" 은 윤석열 후보가 조남원 삼부토건 부회장을 풀어준 과정을 상세히 담고 있습니다. 

 

▲ 조남욱 전 회장으로부터 부인 김건희씨 소개받아 교제 결혼.

 

 



▲ 오마이뉴스 녹취록 공개

"삼부토건 일가와 윤석열 후보는 끈끈한 유착 관계" 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화록에 따르면, 2011년 검찰 수사 과정에서 조남원 부회장이 자신의 범죄 혐의를 시인합니다. 다급해진 조남욱 회장은 동생 조남원을 빼내기 위해 윤석열을 ‘형’이라 부르는 아들 조시연을 출동시킵니다.

조시연은 ‘작은아버지 봐달라고 해라’ 는 아버지의 특명을 받고 윤석열 후보에게 갑니다. 이미 두 차례나 봐준 적 있었기에 ‘또 받아주겠냐’고 걱정했고, 윤 후보 역시 처음엔 ‘더 이상은 못봐준다’는 입장이었음이 대화록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런데 ‘더이상은 못 봐준다’던 윤석열 후보는 결국 또다시 ‘정의’ 대신 ‘친분’을 택합니다. 20개월이 넘는 수사 끝에 조남원 부회장을 불기소 처리한 것입니다. 자백한 죄도 ‘봐달라’고 조르면 덮어주는 스폰서 검사의 진면목입니다.

이렇게 살아온 윤 후보님, 이게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입니까? 윤석열 후보는 삼부토건 얘기만 나오면 “다음에 물어보라”며 입을 다물어버립니다. 그 사이 새로운 증거는 쏟아지고 있습니다.

‘스폰서 검사’임을 부인하고 싶다면, 더 이상 체면 구기지 말고 "진실을 밝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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