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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에 오늘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사진=문재인 페이스북)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설날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
설 하루 전인 9일자로 올라온 문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게시글은 "어려운 가운데 모두 고생이 많았습니다"라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정겨운 설날을 보내며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을 나누기 기대한다"는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어 "봄이 다가올수록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마음 더욱 간절하게 모이고 있다"면서 "함께 간절하게 원하고 절박하게 힘쓴다면 뜻을 이루리라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모두 보람된 한 해를 열어나가길 기원합니다"라며 "행복하고 평안한 명절 보내십시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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