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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 대상인 이종섭 전 주호주 대사가 최근 사퇴한 것과 관련, "그분은 중간 고리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도주했던 대사가 사의를 표하고 다 끝났다고 하는 것 같은데 천만의 말씀이다. 이제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정훈 대령 재판에도 증인으로 나와야 하고 본인도 공수처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맨 윗선까지 결국 올라가게 된다. 특검법을 만들어서 반드시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인이 스스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그래야 본인도 살고 사건 전모도 다 밝혀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이채양명주'를 외치며 이태원참사, 채상병사전, 양평고속도로, 명품백수령, 주가 조작 등 다섯 가지 사회적 사건을 총선을 승리한 후 특검으로 진행할 것이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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