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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3.2 (사진=연합뉴스)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대구·경북(TK)과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친다면 그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대구·경북과 충남·대전은 함께 통합으로 가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오락가락하며 본회의 상정을 막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요구하면서도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에는 필리버스터를 시도했던 점을 거론하며 “마치 민주당이 반대하는 것처럼 억지와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을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당시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 협조를 요구하며 전남·광주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철회했다.
한 원내대표는 “충남·대전 역시 처음에는 먼저 하자고 했다가 다시 반대로 돌아선 건 국민의힘 단체장과 지방의회”라며 “행정통합을 정략적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행진은 극우 향한 꼬리 흔들기”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사법개혁 3법’에 항의하며 청와대로 행진에 나선 데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사법파괴 운운하는 장외투쟁은 ‘윤어게인’을 향한 비겁한 꼬리 흔들기”라며 “국회를 마비시키고 극우 세력에 기대는 행태는 공당의 책임 있는 모습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행정통합 문제와 사법개혁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화되면서 정국 긴장도는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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