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박재호 44.6%, 박수영 46.5% "혼전 계속돼" [미디어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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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2:00:57
곽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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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발표된 미디어리서치 - 뉴스핌 여론조사 결과
▲ 미디어리서치 - 뉴스핌 29일 여론조사 결과 (사진합성=시사타파뉴스)

 엎치락 뒷치락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 될수록 혼전인 지역이 있다. 바로 부산 남구다.

 

남구갑과 남구을의 합구로 하나의 지역구가 된 부산 남구는 이전 남갑과 남을의 현역 의원 2명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여론조사의 질문이 조금만 달라도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양상을 드러냈다.

 

미디어리서치 - 뉴스핌이 조사해서 발표한 29일 결과는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4.6%로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 46.5%에 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차범위 내에서 1.9%p 차이다.

 

이는 투표일에 얼마나 많은 지지자들이 투표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접전 중에서도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조사는 25일과 26일 양일에 겅쳐 무선 ARS와 유선 ARS로 진행됐다.  무선전화번호가상번호, 유선전화번호RDD를 통해 지역에 사는 18세 이상의 성인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7.1%,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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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수
곽동수 정치평론가 곽동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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